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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개국 두 돌 맞아 새로운 도약 다짐
송고시간2004/11/26 08:41
도약하는 울산, 함께하는 방송
오늘(25)은 저희 JCN 울산중앙케이블 방송이
개국 두 돌을 맞은 날입니다.
지난해 11월 25일, 20만 가입자들의 축복을 받고
고고의 성을 울리면서 개국한 저희 중앙케이블 방송은
그동안 시청자들의 성원을 받아 지역 케이블 방송의 역할과
공익성을 실현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왔습니다.
현재 73개 채널로 울산 전 지역을 아우르는
저희 울산 중앙케이블 방송은 방송환경 변화에 맞춰
내년에는 디지털 방송의 첫 전파를 발사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또, 지역 채널 15번에서는 지역 뉴스를 포함한
보도. 교양. 오락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제작. 송출함으로써 시청자 속으로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개국 두 돌을 맞아 구자형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내년부터
시작되는 디지털방송 개막에 앞서 방송과 통신서비스 모두를
무리 없이 수용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자가망을 보유한
SO로서 새로운 도약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25) 개국 2주년을 맞은 저희 중앙케이블 방송은
오전 8시 30분 당사 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사원 11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조촐한
자축행사를 갖고, 앞으로도 계속 지역민과 시청자를 위한
지역 커뮤니케이션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