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울산시티투어에
태화강 국가정원 코스가 신설됩니다.

울산시는 오늘(10/28)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티투어 자문단 회의를 열고, 태화강 국가정원과 전통시장을
경유하는 코스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2월부터 버스 2대를 추가로 투입해
모두 6대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후 타 지역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며, 국가정원과 전통시장을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