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올해 2/4분기 울산지역 경기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지난 4월말부터 5월까지
지역 내 64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제동향을 모니터링한 결과,
생산은, 제조업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서비스업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소비는 증가했지만
설비투자는 보합세, 건설투자는 소폭 감소한 가운데
수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