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사업단은 오늘 중국 요녕성 요양과학기술창업센터와 상호업무 교류에 관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화학산업의 최대 전략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에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경제 정보를 공유하고 정기적으로 세미나와 전문 전시회를 여는 등, 교류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요양시 홍위구 대표단은 협약을 맺은 뒤 한국 바스프와 삼성석유화학, SK에너지 울산공장 등을 방문해 기술 동향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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