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다음달부터 시행하는 '2009 희망 근로사업'의 참여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91%의 신청율을 보였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전체 모집인원 5천 375명의 91%에 해당하는 4천 867명이 신청했으며, 이중 60대가 41%나 차지했습니다. 구·군별로는 동구가 천 151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남구와 중구, 북구, 울주군 순입니다. 시는 모집인원의10%에 해당하는 나머지 500여명은 추가로 모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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