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와 롯데케미칼,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오늘(6/2) 부생수소 기반 발전사업과 수송용 수소 사업을 함께 할 수 있는 합작사를 설립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설립되는 합작법인은, 울산에 연 50만 메가와트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는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과 수송용 수소 충전소 건설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돼 미래 사업 확장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합작사는 공정위 기업결합신고와 승인을 거쳐 3분기 내에 법인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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