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시 자원봉사 대축제’의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현대중공업 기능장회의 ‘농어촌 환경개선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이 선정됐습니다. 현대중공업 기능장회는 농어촌 가구의 전기시설과 가전제품, 농기계 등을 수리하는 봉사를 펼친 공로로 내일(12월 1일) KBS울산홀에서 열리는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습니다. 또 지난 39년 동안 교통사고 예방과 방범,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을 해온 해병대 전우회 울산남구 지회를 비롯한 7개 단체와 개인 9명은 시장 표창을 받을 예정입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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