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 제21대 의원선거에서 후보자 전원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울산상의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닷새간 실시한 의원후보자 등록 결과, 의원 정수 112명보다 적은 102명이 등록해 등록 후보자 전원을 제21대 의원 선거 당선인으로 어제(2/28)자로 공고했습니다.
이들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3년간입니다.
한편 이번 의원선거에는 3년 전인 20대 회장 선거 때 당선됐던 이윤철 현 회장 등 3명의 후보 가운데 현 회장만 등록한 상탭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12일 있을 임원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는 현 이윤철 회장이 추대될 가능성이 높은 분위깁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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