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8일 방위사업청이 HD현대중공업 함정사업 입찰 참여기회 유지를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울산상의는 이번 결정으로 “HD현대중공업 특수선 사업부문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뿐만 아니라, 국내 방산기업들 간 경쟁 체제를 기반으로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의 성공과 K-방산수출 확대도 기대된다”고 환영했습니다.
한편 방위사업청은 지난달 27일 계약심의위원회에서 HD현대중공업이 향후 방사청의 함정사업 입찰에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결정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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