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5’를 오늘(3/4)부터 출시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가 출시한 아이오닉 5는 2021년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개선 모델로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다채로운 고객 편의사양,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오닉 5는 84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연식변경 모델인 ‘2024 코나 일렉트릭’과
디자인 특화 패키지인 ‘2024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