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부인은 국세청장 표창을, 남편은 울산세무서장 표창을 받은 울산의 서광석·김청옥 씨 부부가 화젭니다.
국세청장 표창을 받은 부인 김청옥 씨는 지난 2013년부터 북구 천곡동에서 네오골프연습장을 운영 중이며, 지난 2016년에는 울산1호로 고액기부클럽에 가입하는 등 지역 나눔에 앞장서오고 있습니다.
울산세무서장 표창을 받은 남편 서광석 씨는 서진에스앤피 회장으로 남구 상개동에서 사업 설비 플랜트 도장기업을 운영 중으로 지난 2015년 울산세무서장 표창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표창을 받았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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