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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3대 안전시설물 최고 수준 개선"
송고시간2022/04/21 18:00
현대중공업이 생산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3대 안전시설물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4/21) 울산 본사에서
'3대 안전시설물 개선 TF'를 발족했습니다.

3대 안전시설물은 조선소에서 가장 많이 쓰는 발판과 조명, 환기 시설로,
현대중공업은 이들 시설이 안전사고 발생과도 관련이 큰 만큼
올 연말까지 안전 기준을 대폭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