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인 독일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17개를 수상했습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과 프로페셔널 콘셉트 등 5개 부문에서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와 스타리아, 아이오닉5 등 다양한 차종에서 모두 17개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천954년부터 매년 다양한 부문의 우수 디자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2022 iF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은 다음 달 1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립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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