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울산청소년 연합 축제'가 (오늘) 달동문화공원 청소년 문화존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의 생각과 놀이, 문화를 이해하고 청소년 문화의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 쉼터와 청소년 상담지원센터 등 울산지역의 청소년 기관 14곳이 참여했습니다. 축제에는 클레이 공예와 양초 만들기, 성문화 체험 등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으며 진로와 이성 문제 등을 상담할 수 있는 '청소년 거리 상담' 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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