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재래시장이 동시에 벌이는 건국 60주년 기념 이벤트 행사에, 울산에서도 옥교시장과 성남동 젊음의 거리, 수암시장과 신정시장. 울주군의 남창시장 등 5곳이 참여합니다. 이들 5곳의 재래시장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건국 60주년 기념하는 축하공연과 함께, 60개 품목에 한해서 60%의 대폭세일 행사를 벌입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전통재래시장 90곳이 참여하는데, 이 행사를 계기로 애국심도 되살리면서, 침체된 재래시장을 활성화 시킨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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