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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_ 심벌마크 확정
송고시간2008/07/21 17:25
내년에 열리는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심벌마크가 확정됐습니다.
공식 심벌마크가 확정되면서, 국내외 홍보는 물론,
축제 준비에도 활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구현희앵컵니다.

R)오는 2009년 10월에 열리는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공식 심벌마크가 확정됐습니다.

심벌마크는 지난 6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제안한 4개의 시안 중,
네티즌을 대상으로 인터넷 선호도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됐습니다.

확정된 심벌마크는 영문자 마크형으로 한국의 장독대를 형상화했고,
다크브라운과 오렌지, 블루, 그린 색상을 사용해,
옹기제작과정에 필요한 '흙'과 '불'과 '물', 그리고 '바람'을 표현했습니다.

씽크) 장세창(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

'생명의 그릇, 옹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공식 심벌마크가 확정됨에따라,
조직위는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합니다.

현재, 지난달 착공에 들어간 옹기마을지구가
40%가량 진척된 상태이고, 내년 9월에 개장예정인
옹기문화공원도 오는 9월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옹기문화엑스포의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행사대행업체 선정을 오는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인 가운데,
확정된 공식 심벌마크로 국내외 홍보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JCN뉴스 구현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