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언양.봉계 한우불고기 특구단지를 이끌고 있는
언양 한우불고기 번영회와 봉계 한우불고기 번영회가,
(오늘)부터 공존 전략을 펴기로 했습니다.

두 번영회는 (오늘), 울주군 청년회의소에서
'언양.봉계 한우불고기특구 발전협의회'를 발족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비하는 한편
한우불고기특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외업무를 하나로 합쳐서
한우불고기 축제의 수준을 올리는 것은 물론
한우를 이용한 신토불이 식단 개발과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