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 계약심사제가 정부는 물론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벤치마킹이 잇따르면서 전국적인 성공모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늘 시청에서는 지방행정연수원의 서기관급 연수생들이 울산시의 계약심사제 운영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는 등 계약 심사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두 20여개 기관이 울산을 다녀갔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006년부터 계약심사제도를 시행해 지금까지 모두 백 98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지난해 지방행정혁신우수사례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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