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중구청은, 성안동에 95억원을 들여 오는 2010년 하반기 완공목표로,
구민 문화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청은 이를 위해, 현재 편입부지 보상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오는 10월 실시설게를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중구 구민문화센터는, 각종 문화공연이나 평생교육장으로 사용될
다목적 홀과 함께 전용 체육장이 갖춰지는데,
현재 태화강 둔치에 있는 두 곳의 테니스장도, 성안동으로 이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