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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층 취업 시..급여수준 여부 최우선 고려
송고시간2018/08/23 16:02

울산지역 청년들이 취업할 때 급여수준과 정시퇴근가능 여부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울산지역 만 15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 천442명을 대상으로  
취업 시 우선 고려 사항과 강소기업 인지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급여와 복리후생 수준을 고려한다는 응답이 46.5%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신입 초입기준 희망 급여수준은  
2천4백만원 이상 3천만원 미만이 36.4%, 선호하는 복리후생은  
정시퇴근이 41.1%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밖에도 입사 선택 시 기업의 규모는 고려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35.7%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