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코레일과 함께 오늘(11/2)부터 울산·부산 대학생들로 구성된 '내일로 자유여행 홍보단'을 운영합니다.
30여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고래문화특구 주요 관광지와 남구의 숨은 명소를 찾아 여행하는 등 SNS 체험후기를 올려 남구의 관광자원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남구청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작과 함께 다음 달 동해남부선 광역전철이 개통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고래도시 남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광도시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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