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울산큰애기를 소재로 한 미니드라마를 제작해 지역 홍보에 나섭니다.
'나는야, 울산큰애기'라는 제목의 이 드라마는 총 사업비 2억 7천여만원을 들여 중구의 대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를 소재로 한 로맨틱 코메디 10분물 10편의 미니드라마로 제작됩니다.
원도심 등 중구의 명소를 카메라에 담아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부각시킬 이번 미니 드라마는 이달 말까지 촬영을 마치고 다음 달까지 편집 등의 작업을 거쳐 11월 이후 방송국 등 론칭을 통해 방영될 계획입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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