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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미포 노조 새 위원장에 강원식 후보 당선 송고시간2019/11/01 16: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현대미포조선 18대 노조위원장에 강성*실리 노선을 표방한 강원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어제(10/31) 실시한 조합원 결선 투표에서 강 후보는 전체 투표자의 53.5%를 획득해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강 당선자는 15대와 16대 위원장 선거에서는 합리와 실리 노선을 내걸고 당선된 바 있으며 이번 선거에서는 올해 임금협상 연내 타결과 고용보장, 연말 성과금 쟁취 등의 공약을 내걸었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