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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빨래' 숙제 파면 교사, 교육부에 소청심사 청구
송고시간2020/07/14 18:00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속옷 빨래 숙제를 내주고
부적절한 댓글을 달아 파면된 교사가
교육부에 소청 심사를 청구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최근 교육부에
울산시교육청의 징계가 부당하다며 소청 심사를 청구했고
교육부는 조만간 소청심사위원회를 열어
해당 교사와 울산교육청 관계자 양측의 얘기를 들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별개로 경찰은 지난달 해당 교사를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