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오늘(10/8)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대면 방식 소통을 의미하는 '디지택트'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 영상장비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동서발전은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카메라와 삼각대, 조명세트 등 영상 제작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고, 교육 전문기관을 통한 촬영과 편집 등 영상 제작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교육을 마친 사회복지사들은 각종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장애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한 뒤 유튜브 등 각 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소셜미디어에 게시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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