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울산신문 편집국장이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울산의 역사와 가치를 찾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책을 발간했습니다.
김 국장은 ‘울산에서 만난 한민족의 뿌리’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반구대암각화와 고래잡이, 한반도 최초의 벼농사 유적을 비롯해 신라 최대의 고대무역항과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장, 태화강의 기적에 이르기까지, 울산의 뿌리와 그 의미를 찾는 작업의 과정을 보여 주며 후손들의 과제를 생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책의 출판 기념 북 콘서트는 오는 6일 오후 5시 남구 펠리체컨벤션에는 열립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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