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 수출이 지난해보다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BNK경제연구소는 올해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 수출이 기저효과와 글로벌 경기 개선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2.3% 증가한 천16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조선업 수출은 LNG선 인도가 늘어나면서 8.3% 상승한 173억 달러로 전망됐고, 자동차는 19.6% 증가한 205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석유정제산업 수출은 16.1% 증가한 126억 달러를, 석유화학산업 수출은 9.4% 늘어난 82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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