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교육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중점관리대상 43개 사업 내용을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오늘(5/21)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신규사업 4개와 계속사업 39개를 중점관리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사업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과 ‘서생초등학교 이전’ 등 4개가 선정됐으며, 계속사업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운영’, ‘울산형 혁신학교 운영’등 39개 사업입니다.
정책실명제는 중점관리 대상 사업을 선정해 추진상황과 담당 공무원의 실명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로 시교육청은 2천13년부터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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