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5급 이상 공무원에게만 적용하고 있는 공로연수를
6급 이하 공무원에게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장윤호 시의원은 서면질문을 통해 전국 6개 광역시 가운데
울산시만 6급 이하 공무원을 공로연수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며
고위 공직자 위주의 공로연수 제도가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6급 이하에 대한 공로연수 실시는 진급 누락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공직사회의 자연스러운 세대교체 등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