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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울산시, 코로나19 피해 유흥주점 등에 세제 혜택 송고시간2021/06/03 17:1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가 집합금지 명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흥주점 등 고급오락장에 대해 지방세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고급오락장은 유흥주점 영업허가를 받고 면적이 100㎡를 초과하는 유흥주점과 무도장 등으로, 울산에는 35곳이 영업 중입니다. 울산시는 고급오락장에 대한 재산세 부과 시 중과세율이 아닌 일반세율을 적용하기로 함에 따라 업소 1곳당 천600만 원가량의 세제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