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서부권 물류산업 신규 투자를 위해 추진된 삼남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오늘(6/3) 준공 인가했습니다.
삼남물류단지는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일대 13만7천300여㎡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업시행자인 메가마트가 물류시설과 아울렛, 극장 등 복합상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시설이 조성되면 쇼핑과 문화, 편의시설 등 지역 생활 기반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최대 난공사 구간이었던 경부고속도로 하부 통과 도로는 비굴착 공법으로 준공해 지난해 11월부터 개통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