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 집값이 급등하면서 울산지역 중형 아파트값이 평균 5억3천만원을 넘어섰습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5월 울산의 중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억3천469만원으로 2년 전과 비교해 1억8천109만원이 올라 51.2%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울산지역 중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관련 통계조사가 시작된 2천16년 1월부터 지난해 초반까지 3억원 중반대를 유지해왔지만 지난해 집값이 급등하면서 8월에 4억원을 넘어섰고, 이후 4개월만에 5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