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시설관리공단 회원들이 오늘(5/23) 기자회견을 열고 수영강사 부당해고를 철회하고 갑질 운영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회원으로부터 민원이 제기될 경우 공단에서 강사를 통해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상례이지만 해고된 강사반에서는 아무도 민원을 넣지 않았을 뿐 아니라 민원의 내용조차 말하지 않은 채 체육강사를 해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수영강사에 대한 부당한 해고 철회와 파행적이고 일방적인 공단 운영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이사장 퇴진운동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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