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 나선 국민의힘 최건, 박대동 예비후보가 오늘(2/1)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구에 대한 총선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울산 남구갑 최건 예비후보는 장애인들을 위해 콜택시 ‘부르미’와 저상버스를 증편하고 제3 공립특수학교 조기 준공과 병설 특수학교 설치를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북구의 박대동 예비후보는 '학교부지 선정 시 사전공청회 의무화’와 농소2동의 고등학교 신설, 달빛어린이병원 유치 등을 공약했습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당의 공관위가 제시한 동일 지역구 3회 이상 낙선자 경선 시 30%를 감점하는 기준을, 전략공천 후 낙선한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공관위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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