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은 아이키우기 좋은 울주군을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장난감도서관 등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현재 온양과 온산, 언양읍에 추진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조기 착공하는 한편, 범서 지역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추가 건립하고
장난감도서관 건립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의원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26곳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있는 반면,
서울 면적의 1.2배인 울산 울주군의 경우
단 1곳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