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오늘(2/2) 시의회 시민홀에서 ‘울산 브레이킹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브레이킹은, 1970년대 초, 미국의 클럽에서 음악 중간에 추던 춤에서 유래된 힙합 댄스의 일종으로, 시의회 차원에서의 브레이킹 활성화를 주제로 한 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간담회를 마련한 김종섭 위원장은 "젊은이들 사이에는 울산이 브레이킹의 성지로 불릴 만큼 유명해져 있다"며 “울산시가 브레이킹 선수들을 육성하고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INT- 김종섭(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울산출신의 하이크루, 비보이들, 이런 분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통해서 우리 시의회 차원에서 이분들을, 선수들을 돕고, 인재육성을 하기 위해 어떤 부분들이 필요한 것인지 (듣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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