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과 관련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9일부터 내일(2/3)까지 총선 후보자 접수에 들어간 가운데 울산지역 5명의 현역 의원 모두 등록 절차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29일 김기현 의원이 현역 의원 가운데 가장 먼저 남구을 후보로 등록을 마친 데 이어 이채익 의원이 31일 남구갑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어 어제(2/1) 울주군의 서범수 의원이 등록했으며, 오늘(2/2)은 중구의 박성민 의원과 동구의 권명호 의원이 각각 등록 절차를 마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북구 이상헌 의원은 지난달 31일 당 공천위원회 면접 절차를 마치면서 울산지역 현역 의원 6명 모두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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