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지역 7개 응급의료기관이 오늘(7/19) 중증환자 진료체계 강화와 의료전달체계 고도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협약은 응급 또는 중증환자의 울산대학교병원 쏠림 현상과 타 지역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응급의료기관 간 환자 진료 의뢰와 회송 등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에는 울산대학교병원과 동강병원, 울산병원과 중앙병원, 좋은삼정병원과 울산시티병원, 서울산보람병원이 참여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