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부동산시장의 선행지표인 울산 지역 아파트 경매 관련 지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지역 부동산정보업체인 청명부동산연구소가 분석한
12월 울산 아파트 경매지표를 보면
10월부터 상승세를 보인 입찰경쟁률은 9.61 대 1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대 1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또, 낙찰률도 지난해 같은 기간 37.1%에서 47.83%로 급상승했고,
낙찰가율도 73.6%에서 86.31%로 크게 올랐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