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12/6)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달빛어린이병원 추진본부'를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시당은 "현재 ‘달빛어린이병원’이 전국에 57개소가 운영 중이지만 울산은 한 곳도 없다”며 “울산에도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정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본부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말했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경증환자에게 응급실 외 평일 야간 시간대는 물론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외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의원을 말합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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