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내년 6월로 계획된 울산박물관의 개관준비가
이상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남구 울산대공원에 건립되고 있는 박물관의 공정이
50퍼센트로 외벽 공사가 마무리 되고,
이달부터 내부벽체와 바닥 방수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내년 1월까지 준공하는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시는 또 다른 지역에 있는 울산 유물의 전수조사를 완료해
목록을 만들고 있으며, 전시유물 대여를 위해
국립김해박물관 등과 협조 의사확인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