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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불합격 놀이터 방치한 아파트 관리인 2명 입건(9/22) 송고시간2014/09/27 13:25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남부경찰서는 시설 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아파트 놀이시설을 폐쇄하지 않고 계속 운영한 혐의로 남구와 북구지역 아파트 관리책임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11년 5월 관할 구청으로부터 불합격 판정을 받아 올 4월까지 이용금지 통보를 받았지만, 놀이시설을 폐쇄하지 않고, 입주민과 어린이들이 계속 사용하도록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