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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과 참여 필요"
송고시간2014/08/13 10:15
ANC) 박근혜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을 추진하기 위해
(오늘) 울산시 생활권발전협의회가 구성됐는데요.
협의회 위원장인 김기현 울산시장으로부터
협의회 구성 취지 등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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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울산시 생활권발전협의회 발족 취지

A. "지난 2월에 우리 울산시는 울산을 중심으로 해서 주변도시들
경주, 밀양, 양산, 울산을 포함한 4개 도시의 지자체장이
생활권을 구성하겠다는 mou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이 각 지역별로 공동의 생활권을 가지고 있는 도시들끼리
연계해서 앞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는 과제들을 찾는 것이
시급한 문제가 되어있고, 울산이 다른 도시 전체를 이끌어나가는
중심에 있다고 보기 때문에 오늘 첫 회의를 통해서 지혜를 모으면서
앞으로 이 과제들을 하나 하나 실천해나가려는 노력을 하고자
하는 것이 이 협의회 발족의 취지입니다.

Q2. 앞으로의 운영방향

A. 지역 모두가 공동으로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
법에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만들어져있는 법정기구이긴 하지만
법정기구인지 여부를 떠나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그런 기구라는
차원에서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과 참여가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