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 시청 시민홀에서 내년도 예산편성 담당 공무원 교육을 갖고 본격적인 예산편성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내년도 예산목표를 시민안전과 창조경제 실현, 신뢰받는 자치로 정하고 경상예산은 절감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원의 합리적 배분과 계획적 투자를 위해 신규사업은 중기재정계획과 투자심사를 엄격히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29일까지 각 부서의 예산요구서를 제출받아 현장 확인과 예산심의 등 내년도 예산편성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11일까지 시의회에 의결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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