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행복생활권으로 구성된 울산과 경주, 밀양, 양산 등 4개 도시가 공동발전을 위해 68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오늘) 울산시청에서 열린 제1차 울산시 생활권발전협의회에서 울산 발전연구원 정현욱 연구원은 울산 행복생활권의 비전을 자연과 역사문화, 산업이 공존하는 생활권으로 설정하고, 국비와 지방비 등 1조4천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8개 사업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 니다. 정 연구원은 균형있는 도시발전과 기능연계를 통한 생활권 활성화, 특화산업 육성을 통한 생활권 전체 경쟁력 강화 등 3개 목표와 6가지 추진전략도 제시했습니다. 한편 (오늘) 협의회에서는 김기현 시장을 위원장으로 생활기반 확충, 지역문화 융성. 생태복원 등 6개 분야의 전문가 20명이 위원으로 위촉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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