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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30대 자살기도자 구조
송고시간2014/08/07 18:03
강물에 뛰어든 자살기도자를 울산경찰청 기동 3중대 소속
김성진 경사와 대원 4명이 구조했습니다.

김 경사 등은 (어제) 밤 10시 10분쯤 중구 강변주차장 일대에서
특별방범근무를 하던 중 "태화강에 사람이 들어가고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듣고 달려가 30대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이 여성은 "남자친구, 아버지와 잇따라 싸워 기분이 우울해 강물에
뛰어들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으며, 경찰은 가족에게 연락해서
해당 여성을 인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