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태화강의 대표 여름 피서지인 선바위 일원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

울산시는 선바위 일원의 쓰레기 투기 방지를 위해
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공무원과 환경단체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습니다.

이와 함께 피서객들의 인식전환을 위해 쓰레기 되가져 가기와
종량제 봉투 사용하기 등 시민인식 개선 캠페인도 실시했습니다.

울산시는 여름철 선바위교 일원에 환경정화 계도반을 상시 배치
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종량제 봉투 사용권고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