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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태화강 바지락, 새로운 소득원 송고시간2014/06/14 15:27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태화강 하구 바지락이 지역 어업인들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바지락 종패 157톤을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수익은 3억 720만원으로 어가 당 천530만 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바지락 종패 산란시기인 6월부터 8월까지는 채취가 금지되며 9월부터 다시 재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