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추진중인 NFC 모바일 활용 교통서비스 사업이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정보통신기술을 교통에 접목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NFC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와 버스도착정보 안내서비스, 택시 안심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정보를 개방하고 국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정부 3.0 맞춤형서비스 과제'에는 중앙부처 39건과 울산시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 11건 등 모두 50건이 우수과제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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