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뉴스들을 모은 '동네방네 뉴습니다'. 이번 주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었는지 김영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R>삼정초등학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감사합니데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감 모양의 화과자와 사과를 자신이 직접 쓴 감사의 편지와 함께 부모님에게 전달했습니다. -------- 무역협회 울산지부는 지난달 28일 청년창업자 김윤규 대표 초청해 울산대학교에서 창업 멘토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김 대표는 대학 4학년을 휴학하고, 이태원에서 카페를 오픈한 이후 잇따라 7개의 가게를 열면서 연간 2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경험담을 학생들에게 설명했습니다. --------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마다 울주보건소에서 뇌종증 기능훈련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춘해대 학생 64명은 스트레칭과 찰흙공예, 퍼즐만들기 등 뇌졸증 환자들의 재활을 돕습니다. -------- 무룡고등학교가 2014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농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무룡고는 지난 1일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제물포고등학교를 만나 67대 64로 누르며 올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 북구청과 북구주민회 담쟁이 동아리는 지난달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호계역사 옆 담장에 벽화를 그렸습니다. 주민들은 아이들이 꽃밭에서 나비와 함께 노는 그림을 그려 낡은 담장을 귀엽고 화사하게 탈바꿈 시켰습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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